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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빵 유래(the origin of steamed bun)
    diary 2019. 8. 7. 09:32

    한 여름에 호빵에 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호빵 사진이 있어서 올려 보는데요. 아무래도 호빵은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이죠.


    옛날에는 호빵의 종류가 단팥호빵과 야채호빵 2가지밖에 되질 않았지만 지금은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해졌는데요. 피자호빵, 불닭호빵, 햄치즈호빵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호빵 제조업체는 크게 3곳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삼립식품, 샤니, 롯데제과입니다. 제가 어릴적 먹던 호빵은 샤니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호빵이 나오게 된 계기는 분식집에서 팔던 찐빵에서 비롯됩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쪄서 먹을수 있게끔 만든것이 호빵인 셈이죠.

    호빵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거나 찜통에 찌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호빵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호호 불어서 먹는다', '가족이 모여 호호 웃으면서 먹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드신 분들은 가수 김도향님이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으로  시작하는 노래를 기억하실 겁니다.

    요즘은 여름이더라도 호빵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을수 있죠. 하지만 호빵은 역시나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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